15개 선별진료소, 300백 만원 상당 물품지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는 11일 오전 11시 15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격려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15개 선별진료소 근무자 등 200여 명에게 격려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떡, 음료, 과일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김창섭 연합회장은 "시민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선별진료소에서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힘내시라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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