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20일 신축 도서관을 정식 개방했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20일 신축 도서관을 정식 개방했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20일 신축 도서관을 정식 개방했다. <사진>

신축 도서관은 지상·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열람식 좌석 900석과 컨퍼런스룸, 그룹스터디룸, 북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남대는 신축 도서관 건립에 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 중앙도서관은 도서 열람·대출만 가능하다.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 신축 도서관은 지역민들의 열망이 모여 이뤄진 성과"라며 "신축 도서관은 지역민의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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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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