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초기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켜 경쟁력 확보를 돕는다.
부문별 지원 분야는 제품 디자인, 기업이미지(CI), 브랜드이미지(BI), 캐릭터 디자인, 포장·용기 등 패키지 디자인 분야로 초기 제품의 디자인이 필요하거나, 신제품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20개사 내외로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 이내로 지원되고 선정된 기업은 기업부담금 10%를 부담하며, 지난해 지원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모집 공고와 접수는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3월 말부터 디자인 제작을 지원받게 된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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