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가 이른바 `코로나19 학번`으로 불리는 20-21학번 학생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한다.

21학번 신입생들에겐 에코백(천가방)과 이동식저장장치(USB)를, 20학번 학생에겐 단체복과 우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 학번 응원 선물은 총학생회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축소가 불가피한 1학기 예산을 절약해 신입생을 위한 응원 선물 제작을 추진했고 학교는 여기에 예산을 더해 20학번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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