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24시간 상시 운영
일반차량과 외관 차이 없어
암행순찰차는 일반차량과 외관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내부에 블랙박스와 캠코더로 증거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차량 내·외부 경광등을 비롯해 사이렌과 확성기, 문자정광판 등 일반 순찰차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암행순찰차는 주로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 지역, 교통법규 위반이 잦은 장소, 순찰차와 무인단속장비가 없는 사각지대 등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대전경찰은 암행순찰차 상시 운영을 통해 교통 사망사고 예방 등 효과적인 교통 안전활동을 기대한다. 김범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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