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는 2021 문화재청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지역 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의 전승·보전,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는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은 △불상조각장(제6호) △소목장(제7호) △기초심화 단청장(제11호) △악기장 북메우기(제12호) △초고장(제16호) 등 5종목으로 구성된다. 오는 23일부터 14주간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태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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