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년간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방역과 검체 및 환자 이송, 역학조사 등 각 분야에서 보건·역학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수여자는 박경용 서구보건소장, 김현진 유성구보건소 예방의학과장, 장준호 대덕구보건소 역학정보팀장, 강민영 대전시 감염병관리과 주무관, 최승범 주무관, 이한형 동구 보건소 주무관, 이근배 중구 보건소 주무관 등 7명이다.

정성욱 회장은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돼 코로나19 종식이 멀지 않아 보이지만 마지막까지 감염증 차단에 만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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