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사진 오른쪽)가 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과 실질적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사진 오른쪽)가 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과 실질적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과 실질적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지역경제와 지방세제·재정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사업·조사를 추진한다. 다양한 학술행사를 공동 개최·지원하고, 학술정보와 출판물을 상호 교환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해 운영하는 공동 연구기관이다.

김명선 의장은 "올해부터 새로운 지방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다양한 형태의 연계·협력 방식이 필요하다"며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재정분권 강화를 위해 도의회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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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과 실질적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과 실질적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사진=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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