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주민들이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는 `2021년 상반기 행복배움터`를 운영한다.

구는 올해 월평동 누리아파트 등 행복배움터 9곳을 선정하고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와 요가 테라피, 압화, 플라워, 정리수납지도사, 손발 마사지 등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꿈과 역량을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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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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