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복싱부 선수들이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복싱부 선수들이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복싱부가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얻었다.

18일 대전대에 따르면 복싱부 선수들은 대학부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각각 목에 걸었다. 총 5개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대는 종합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금메달에는 60㎏급의 고성훈(1학년)과 91㎏급의 정태욱(4학년) 선수가 차지했으며, 75㎏급의 곽민혁(2학년)과 81㎏급의 박정수 선수(2학년)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에는 56㎏급의 이상구(4학년)선수가 차지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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