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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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이 주도한 가칭 다함께자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가 19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김성식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윤 전 총장은 법과 정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정치꾼들의 음모 술수에도 굴하지 않고 싸운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이라며 "법과 정의가 살아 숨 쉬고 희망이 생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당 위원장에는 최세환 윤사모 대전시협의회 총괄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최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위원장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자유당은 지난달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 데 이어 내달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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