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은 대전 거주 전몰군경미망인 등 보훈가족 10여 명을 초청해 숲 해설사와 함께 무수천하 마을 체험활동을 비롯해 한밭수목원과 대전보훈공원을 탐방했다.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은 대전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보훈가족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한 것이다.
황원채 대전보훈청장은 "복권기금의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보훈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해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