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포스터.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포스터.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이달부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연극 작가·단편영화 프로듀서·뮤직비디오 감독·아나운서를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한 강연을 듣고 체험 및 탐방 활동을 통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은 4개 중학교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길 위의 인문학`사업 관련 선정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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