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동구와 중구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 50대는 기존 확진자와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한 환자로 파악됐다. 기존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동구 50대는 현재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 시각 현재 모두 2349명으로 늘었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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