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동구의회는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 조례안 17건, 예산·결산안 4건, 동의안 2건, 건의안 4건 등 모두 27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사진=동구의회 제공
21일 대전 동구의회는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 조례안 17건, 예산·결산안 4건, 동의안 2건, 건의안 4건 등 모두 27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사진=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는 21일 구의회에서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 조례안 17건, 예산·결산안 4건, 동의안 2건, 건의안 4건 등 모두 27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 강화평 의원(다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의 철저한 수사 촉구 건의안 등 총 3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강화평 의원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자를 철저히 밝혀서 엄중 처벌해주길 바란다"며 "직무관련성을 넓게 적용해서 투기를 광범위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해 줄 것을 국무총리와 검찰총장, 경찰청장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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