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 강화평 의원(다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의 철저한 수사 촉구 건의안 등 총 3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강화평 의원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자를 철저히 밝혀서 엄중 처벌해주길 바란다"며 "직무관련성을 넓게 적용해서 투기를 광범위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해 줄 것을 국무총리와 검찰총장, 경찰청장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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