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권영호가 제5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권영호가 제5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권영호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영호는 21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개인 결승전에서 곽준현(경기 화성시청)을 15대 1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벌어진 단체전에서 대전도시공사는 3위에 올랐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지난달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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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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