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난 9일 대전시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 기관과 함께 조성한 공동기금 1억 5000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난 9일 대전시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 기관과 함께 조성한 공동기금 1억 5000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공동기금 1억 5000원을 기탁했다.

공사는 지난 9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 기관과 함께 조성한 공동기금 1억 5000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신규고용 근로자 인건비 지원사업, 1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해 7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구성하고, 같은 해 9월 대전시와 `지역 내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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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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