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국내에서 최초로 골프장 F&B브랜드 호시그린(好時Green-맛있는 골프타임)을 오픈했다.

호시그린은 골프존카운티가 론칭한 신개념 골프장 F&B 브랜드로 `자연 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음식을 함께 즐기는 좋은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급변하는 골프장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식음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와 협력해 브랜드를 개발했다.

편리성과 건강함을 주요 차별점으로 선정해 호시그린만의 아이덴티티를 수립하며 전국 어느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해도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지역별 시그니처 메뉴도 준비됐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25일까지 호시그린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수박이 제공된다. 또 다음 달 8일까지 호시그린 음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할 경우 추첨을 통해 골프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트렌디한 메뉴와 편리한 서비스로 라운드 외에도 즐거운 요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F&B 투자를 통해 골프존카운티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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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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