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의 내달 1일 홈경기 장소가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다.

대전은 8월 이후 홈경기(6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교체 공사 기간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내달 1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충남아산 FC와의`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경기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내달 21일 토요일 오후 8시에 펼쳐지는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26라운드 홈경기를 포함한 잔여 5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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