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필(必)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필(必)그린`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활동과 임직원이 참여해 그 변화를 직접 느낀다는 `Feel`의 뜻도 담고 있다. 직장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플로깅(Plogging)`과 `업사이클링(Upcycling)` 등을 진행한다.

KT&G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필(必)그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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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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