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해 고심도 메달`.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소의 해 고심도 메달`.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20일 프리미엄급 아트 메달인 `소의 해 고심도 메달`을 선보였다.

`소의 해 고심도 메달`은 2017년 이후 12간지의 동물을 주제로 출시되고 있는 아트 메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아트 메달은 일반 메달보다 예술성과 입체감을 높인 반면 제작량(판매량)은 최소화해 수집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인기가 높다.

메달은 중량 390g, 직경 80㎜의 단동(구리 90%, 아연 10%) 소재로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수량은 100개로 개당 판매가격은 16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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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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