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난 1일 밤새 대전에선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며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됐다.
지난 1일 저녁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유성구 13명, 동구 6명, 대덕구 3명, 중구와 서구 각각 1명 등 모두 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독서실과 영어학원과 관련해 수강생 등 1명씩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각각 20명과 9명으로 늘었다.
대덕구 한 중소기업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적 11명으로 증가했다.
무더기 확진 사례가 발생 중인 한 타이어공장에선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60명이 됐다.
확진자 가운데 10명에 대해선 감염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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