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무더위 취약계층 위해 도에 2000만 원 상당 쿨매트 전달

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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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가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충남도에 쿨매트 200장을 쾌척했다.<사진>

8일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지난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본부장으로부터 2000만 원 상당 쿨매트를 전달받았다.

도는 기탁받은 쿨매트를 충남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도내 쪽방촌,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여운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기부 활동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연이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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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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