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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지반침하 현장 점검 조속 해결 강조

2021-08-12 기사
편집 2021-08-12 15:43:24
 정성직 기자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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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 등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2일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 지반 침하 피해 현장을 찾아 조속한 해결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 등과 함께 당진항만·항운노조 간담회, 당진소방서 소방정대, 부곡지구 지반 침하 현장,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송악사회복지관 방문 일정을 차례로 진행했다.

당진 부곡지구는 한국전력이 2017년 5월부터 시작한 전력구 공사로 지하수가 유출되며 일부에서 지반 침하 피해가 발생했다.

2019년 11월 전력구 공사를 중지하고 조사를 실시해 지난 1월 피해 원인을 최종 결론 짓고, 현재는 지반 침하 위험도 평가 용역을 진행 중이다.

한전비대위 사무실에서 지반 침하 피해 업체 대표·임원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양 지사는 "빠른 보상과 복구 대책이 필요했지만, 사고 발생 2년 반이 흘렀지만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최고의 복지가 바로 안전"이라며 "도는 피해 도민의 편에 서서 긴밀히 소통하며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한전 측에 적극적인 피해 보상과 빠른 피해 복구 착수를 강조했다. 또 지반 침하 위험도 평가를 신속히 실시하고, 정기적인 계측 결과를 당진시와 입주 업체에 공개해 줄 것도 당부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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