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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디딤씨앗 장학금으로 아동 자립 돕는다

2021-08-25 기사
편집 2021-08-25 18:36:03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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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아동 150명에 3년 간 1억여 원 지원

충남도가 디딤씨앗 장학금으로 아동의 자립을 돕는다.

도는 25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 대상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등이 후원자나 보호자의 도움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국가가 월 5만 원 내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제도다.

지원 기간은 가입 시부터 만 18세 미만까지로,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를 진출할 때 학자금이나 주거비용 등 자립 초기 비용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18년 11월 도와 협약을 맺고, 도내 취약계층 아동 150명에게 디딤씨앗 장학금으로 2019년 4월부터 2년 동안 7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전달식은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 대상자 변경 등에 따라 이후 3년 동안 1억 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디딤씨앗 장학금은 홀로서기를 하는 아동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버팀목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도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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