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공무원교육원 유미 사무관 참가…강의 운영 능력 인정받아
이 대회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능력 있는 교수요원 및 지역 현장의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하는 교육훈련 경연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평가 방식으로 치러졌다.
참가 분야는 개인은 강의강연, 기관은 교육과정개발이다.
올해는 지자체가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6건, 강의기법 10건 총 16건으로 13개 시도에서 출전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에서는 이번 대회에 유미 사무관이 도 대표로 참가해 타 시도 대표자와 경연을 펼친 결과, 행정안전부장관상(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사무관은 `진화냐 노화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공무원 역량 개발에 대해 발표했고 유연한 비대면 강의 운영 능력과 실증사례를 통한 동기부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도 공무원교육원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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