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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소방배낭' 등 선정

2021-08-31 기사
편집 2021-08-31 13:52:24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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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시군·공공기관 대상 경진대회 개최…3개 분야 15건

충남도는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도 소방본부의 '소방호스 자동전개배낭 개발' 등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이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혁신적인 정책이나 사례들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지난달 14일부터 △참여와 사회적 가치 △협업 △일하는 방식 등 3개 분야 63건을 접수, 서면 및 전문가 심사, 주민 투표 등을 통해 분야별로 5건(최우수 1, 우수 1, 장려 3건) 씩, 총 15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선 참여와 사회적 가치 분야 최우수상은 △도 소방본부의 소방호스 자동전개배낭 개발이 차지했다.

도 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소방호스 자동전개배낭은 화재 현장에서 배낭 속 호스를 자동으로 전개하는 장비로, 진화 시간 단축과 소방관 체력 소모 경감 등의 효과가 크다.

또 협업 분야 최우수상은 △서산시의 '드론 협업을 통한 시민 안전망 조성'이, 일하는 방식 분야 최우수상은 △논산시의 '디지털 기반 시민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청양군 '초보 농업인도 프로가 되는 스마트팜 청양앱 개발'(참여와 사회적 가치) △도 소방본부 '도민의 일상 생활 복귀 지원 가치가유 충남119'(협업) △도 인사과 '공직 입문 면접시험 하계 복장 자율화 시행'(일하는 방식) 등이 수상했다.

도 인사과의 하계 복장 자율화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공직사회 복장 비규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가계 부담 경감 △MZ세대 문화 등을 반영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도는 이번 혁신 우수사례에 대해 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하며, 주요 사례를 뽑아 전국 경진대회에 내보낼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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