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회는 전통공예의 지혜와 멋,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2년간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정기전은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1호 단청장 이정오 보유자를 포함해 12명 작가의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최대 수용인원 40명 제한으로 4회(회당 10명)로 나눠 시간제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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