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가상 시뮬레이터 장비 등 갖춰
구급교육센터는 부지면적 560.4㎡, 건축면적 778.16㎡(235.8평),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10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의료용 가상 시뮬레이터 장비와 구급현장 디브리핑 시스템 등을 활용, 최첨단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구급교육센터 관계자는 "대전시 중증외상환자 발생률은 전국 평균(76%) 보다 높은 85%"라며 "지역 특성에 맞춰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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