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윤리·청렴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소진공 제공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윤리·청렴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공공부문의 청렴수준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총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공직유관단체Ⅲ유형(임직원 500-999명) 그룹에서 평가를 받았으며, 전년도 등급보다 1등급이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앞으로도 반부패·청렴문화를 이끄는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