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읍면동 방문 직원격려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이태규 부시장 읍면동 방문 인사 및 현안 사항 청취 장면. 사진=아산시 제공
이태규 부시장 읍면동 방문 인사 및 현안 사항 청취 장면.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지난 3일 취임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관내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공무원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이 부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염치읍을 시작로 오는 21일 온양4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 방문은 직원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사항 청취와 논의 후 필요시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입장에서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더욱 매진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 "지역 현안 및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 등은 계속 경청하고 꼼꼼히 확인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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