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부터 서비스

[그래픽=대전일보]
[그래픽=대전일보]

창간 72주년을 맞은 대전일보는 20일부터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카카오(다음)와 콘텐츠 제휴(CP)를 맺고 충청의 소식을 전국에 전하게 됩니다

대전일보는 지난해 11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서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신문사 중에서 유일하게 뉴스콘텐츠(CP) 제휴언론사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일보는 올해부터 `디지털 퍼스트`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를 열어갈 계획입니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콘텐츠 제휴언론사로서 종이신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온·오프라인 동시에 뉴스를 제공하며 대전·세종·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미디어로의 대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20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대전일보 뉴스는 충청권을 넘어 전국의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대전일보는 또 지난해 12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국 3560개 신문, 잡지에 대한 열독률 조사에서 전국 20위, 충청권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일부터 시작되는 네이버, 카카오 콘텐츠 제휴는 대전일보 디지털퍼스트 시대의 시작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일보사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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