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 1개와 동상 2개를 수상한 우송정보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 1개와 동상 2개를 수상한 우송정보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은 23일 외식조리학부 안이슬 학생 외 9명이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 1개와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 총 4737명(1333팀)이 참가하는 등 조리 종사자와 학생의 큰 관심이 이어졌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김태형 우송정보대 외식조리학부 교수는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조적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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