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누놀이, 실뜨기, 비석치기 등 11개 전래놀이이며, 6명의 전래놀이 지도사 및 보조강사가 지도하게 된다.
이번 전래놀이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어른들은 과거 추억 여행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는 물론 가족문화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홍성군민과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단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과 10월 7일은 연휴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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