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시즌 6차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은 관중 모습.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24일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시즌 6차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은 관중 모습.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시즌 6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 홈경기에서 1만 3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시리즈(화-목요일)에 열린 경기 중 첫 매진이자 시즌 6번째 매진이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주중시리즈 매진은 2015년 5월 28일 KIA전 이후 3년만이다.

한화는 이날까지 모두 25 홈경기에 24만 264명의 팬이 찾았다. 평균 관중 9610명.

이는 2016년 이후 같은 경기수(25G) 대비 최다 기록이다. 2016년에는 홈 경기 25경기 동안 21만 9509명(평균 8780명)이, 지난해에는 22만 8659명(평균 9146명)이 구장을 찾았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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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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