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통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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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제7대 총장으로 융합기술대학 전자공학과 박준훈(사진) 교수가 청와대와 교육부로부터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1월 25일 총장임용 후보자 선정에서 직선제 선거를 통해 1순위로 선정됐으며, 2월 12일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박 총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첨단과학기술대학 학장 및 LINC사업단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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