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식, 세계혁신포럼 기조강연, 대학총장 포럼 및 각종 수출상담 등이 이루어지며 12일에는 제11차 총회 본회의, 특별분과 세션, 라운드테이블 회의와 폐회식이 열린다.
김 의장은 하이테크페어 기술전시 및 수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스 등을 관람하는 자리에서 "WTA 회원 기업지원기관과 현지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베트남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전시와 베트남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WTA 총회를 통해 대전-빈증성 대학, 첨단기업 등 민·관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기반 산업발전과 스마트 네트워크 기반조성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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