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8일 오전 2시 53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A씨의 돈사 6개 동 가운데 3개 동 998㎡를 태운 뒤 오전 4시 30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모돈 175마리와 자돈 800마리 등 돼지 1300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원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