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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천안서북소방서 행정사무감사

2018-11-08기사 편집 2018-11-08 1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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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8일 열린 천안서북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대응체계 점검을 주문했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도내 화학물질 취급업체 526곳 중 21%인 110곳이 천안서북소방서에 위치하고 있다"며 "화학사고는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대응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영 위원(계룡)은 "서북소방서의 비상 숙소는 소방서에 7개 실이 확보돼 있지만 119안전센터에는 단 1실도 없는 실정"이라며 "소방공무원 특성상 한 곳에 계속 근무하지 못하는 만큼 소방서와 센터의 비상숙소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승만 위원(홍성1)은 "서북소방서의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현황을 보면 상가밀집 지역 3개소를 지정했다"며 "향후 주거밀집 지역 및 도로협소 지역 등 소방차 진입 곤란 불가 지역에 대한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정근 위원(천안9)은 "최근 4년간 소방서별 119구급대 활동 현황을 보면 천안서북소방서 8개 구급대의 활동 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로 구급대를 운영해 업무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은 "안전체험관은 2016년 3월 개관 이후 총 35만 3394명의 체험인원이 다녀간 재난 체험의 실습장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며 "체험 만족도가 3년 평균 95.8%로 매년 향상되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유지 관리 및 직원 친절도 향상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형도 위원(논산2)은 "2021년 소방복합시설의 완공 시기에 맞춰 이전 가능한지, 이전에 따른 학교 운영에 차질은 없는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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