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018 대전 서구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한 전형식, 박희상, 김수성(왼쪽부터) 학생. 사진=배재대 제공
6일 `2018 대전 서구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한 전형식, 박희상, 김수성(왼쪽부터) 학생.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재학생 3명이 6일 대전 서구청에서 개최된 `2018 대전 서구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전형식, 박희상, 김수성 학생은 지난 학기부터 헌혈봉사, 사랑의 밥차, 독도 홍보동아리 설립, 서구 힐링북 페스티벌 참여 등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데 힘써왔다.

김하윤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교수는 "인성과 예(禮)티켓`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대학 인재상에 부합하게 됐다"며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이웃을 돌본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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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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