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사장직에 취임한지 10개월 만이다. 오 전 사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배경은 최근 발생한 강릉선KTX 탈선사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 전 사장은 3선 의원 출신으로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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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사장직에 취임한지 10개월 만이다. 오 전 사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배경은 최근 발생한 강릉선KTX 탈선사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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