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자는 총 4명으로 김홍래 ㈜마이크로닉스시스템 대표이사 겸 대전대 가족회사 대표와 김병윤 전 대전대 건축학과 교수가 각각 500만 원, 심국진 대표이사가 2000만 원, 명흥식 ㈜에스엠테크 대표이사는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종서 대전대 총장은 "대학을 위해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큰 결심을 내려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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