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인류최초로 달에 착륙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시민천문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달과 친숙한 게임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주요행사는 △달맞이 및 자유관측 △달사진 콘테스트 △보름달에 소원 빌기 △부럼깨기 천문대퀴즈 △달착륙 로켓발사 △달 빙고게임 △달풍선과 함께 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형빈 시민천문대장은 "올해 가장 큰 정월대보름달을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 맞이하며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