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고객본부는 20일 대전 본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곽형근 팀장이 직원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 = KT충남고객본부 제공
KT충남고객본부는 20일 대전 본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곽형근 팀장이 직원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 = KT충남고객본부 제공
KT충남고객본부는 20일 대전 본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사고예방과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식 문화개선, 음주운전 근절 다짐 서약서 낭독, 윤창호법 개정관련 내용 등을 교육했다.

서약서 낭독을 한 곽형근팀장은 "음주운전은 나와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를 해치는 범법행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주운전 근절 활동을 통하여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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