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20일 전국 택시업계가 전면 파업에 들어가면서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운행 구간은 1호선의 경우 구로역-광운대역까지, 구로역에서 인천역까지, 4호선의 경우 산본역에서 안산역까지다.

시간(종착역 기준)은 22일 0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다.

윤양수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택시 운행 중단 기간 동안 귀가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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