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휘관이 함께 참여하여 의무경찰과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지고, 의경 선·후임 간 친밀감과 단결심을 높여 건전한 병영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경들과 간부 경찰관들은 옥마산을 등산하고 생일을 맞은 대원들을 축하해줬으며, 볼링대회를 열어 우승팀에 2박3일간 특별외박의 부상이 주어졌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고생하는 의무경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체육대회를 준비했다"며 "의무경찰의 건전한 복무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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