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2주간 충남 공주, 논산, 부여, 금산 등 4개 지역 사고다발 마을 출입구에 `주의! 오토바이, 자전거, 농기계` 문구가 기재된 페넌트 100개를 설치했다.
이는 대전·충남지역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농촌권 4개 지역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 비율은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과반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남준 손보협 대전센터장은 "지역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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