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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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21일 낮 12시 12분쯤 아산시 모종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20여 명도 아파트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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