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 만족도를 증진하고, 지도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초등 5학년은 플렉사곤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초등 6학년은 DNA 속 세상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했다.
공개수업 후 학부모 협의회를 개최해 영재교육원 운영과 자녀교육에 대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희 교육장은 "공개수업을 해 주신 지도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맞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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