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는 지난 17일 모범운전자들을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유성경찰서 제공
유성경찰서는 지난 17일 모범운전자들을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유성경찰서 제공
대전유성경찰서는 평소 출퇴근길 교통관리 등 자발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봉사에 나선 모범운전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성서는 지난 17일 유성지회 모범운전자 1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등·하굣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심은석 유성서장은 "모범운전자는 제2의 교통경찰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교통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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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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